오늘은 안식일 이다- (주일, 일요일)
안식일이라는 말 참 좋다 安편안할 안 息숨쉴 식
편안하게 숨쉬는 날 - 안.식.일 - 숨을 깊게 쉬고 내어 본다. 참 좋다 :)



대부분 일요일이 일주일의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나.
사실 알고보면 일요일 즉,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후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날이다. 그러니 시작을 의미한다.

달력을 보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일요일이 제일 앞에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도 28년간 일요일이 젤 마지막이라고 착각했던 사람이었다.
28년간 달력을 인식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약 21년X365일=7,665회 정도 달력을 봤음에도 불구했음에도 말이지..

하아, 인간이란 스스로 잘난척 지혜로운척 하지만 이렇게도 어리석고 무지함을 오늘도 또 한번 되새기고 하나님 아래에서 또 한번 고개를 숙인다.

 
혹시나 안식일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성경책 가장 첫번째에 등장하는 창세기를 인용하여 TIP 을 드린다면 -

 
창세기 1장 1절,4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8절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나라

창세기 1장 10절~13절 (요약)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는 세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5절~19절 (요약)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이는 네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1절~23절 (요약)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시니라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4절~31절 (요약)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심히 좋았더라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시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여호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