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전 힘들었던 점을 다섯가지로 분류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난 후 저희 간증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공감이 되시는 부분과 궁금한 점이 있다면 글을 남겨주시거나

좌측에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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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전 힘들었던 점>

(1) 남편

1. 귀가하는 시간이 연락없이 늦으면 염려 근심하며 기다리지만

   막상 늦게라도 들어오면 화가 치밀어 올라 다툰다

2. 돈은 벌어다 주는 것은 쓰면서 내 인생에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3. 남편이 갑자기 어디서든지 내 허물을 말하면 분이 솟구쳐 올라 악독한

   말로 무시해 버리는 나

4.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주지 않는 남편이 내 옆에 오는 것도 싫다

5. 자녀 교육에 있어서 자식 앞에서 남편의 허물을 들추어 내어 둘이 다툰다

6. 나의 인생을 책임지는 남편은 모자라 보이고 남의 남편은 다 잘나 보인다

7. 내 생각에 들어 올 시간이 지나면 천불이 올라 내 마음이 갈기 갈기 찢기워진다.

8. 대화를 좋은 말로 하려고 하지만 한 마디만 들어도 천불이 난다

9. 남편이 잘 하는 것을 알지만 항상 내가 남편을 조정하려고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툰다

10. 한번 말하면 될텐데 알아 듣지 못한 것같아 계속 반복하는 말을 한다

11.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일어나지 않아도 돈을 준다고 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나

(2) 자녀

1. 세상에서 가장 잘 되어야 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칭찬은 없고 잘못된 것만 지적하고 사는 나

2. 나도 어떻게 해야 하지는 모르고 내 기분대로 감정대로 하면서 자녀가

   기분대로 감정대로 하면 못봐 준다

3. 나도 늦게 일어나면서 자녀는 늦게 일어난다고 혼낸다

4 기분이 좋으면 잘못해도 넘어가지만 기분이 나쁘면 뭐 하나 놓치지 않고 꼬투리

  잡고 혼 내는 나

5. 나도 뭐하나 끝까지 잘하지 못하면서 자식이 끝까지 제대로 못한다고 타박하는 나

6. 약속을 내 마음대로 바꾸어 버리면서 자식이 약속을 안 지키면 혼내는 나

7. 내 말대로 살지 않으면 혼내는 나 나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8. 자식이 힘든 것 싫어서 내가 다 해 주고 자식은 편히 살라고 했으면서

   내가 힘들때 도와 주지 않는다고 타박하는 나

(3) 부모

친부모

1. 나를 낳아 주고 먹여 주고 길러 주고 보살펴 준 그늘 아래 살고

   있으면서 무능한 부모라 무시하는 나

2. 남들 앞에서 부모라고 말하기가 챙피하다

3. 부모인데 두 분이 다툴때마다 이혼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다

4. 내 부모는 능력이 없는 것 같고 남의 부모는 다 잘 해 주는 것 같아

   남의 부모는 존경하는 나

5. 내 부모는 무식해 보이고 남의 보모는 유식해 보인다

시부모

6. 부모님이지만 찾아 뵙는 자체가 싫어서 찾아 갈 때마다 남편과 다툰다

   차라리 없는 사람이 부럽다

7. 부모가 나를 베풀어 주는 것은 고마움도 없이 오히려 귀찮다

8. 나를 위해서 말하는 말도 다 듣기 싫고 귀찮다

9. 안부를 묻는 것 자체는 내 마음에서 싫기에 아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다

(4) 이웃

형제

1. 형제지만 할 말이 없는 사람들

2. 나는 베풀지 않으면서 형제는 베풀기를 바라는 마음

3. 형제를 보면 좋은 점은 없고 못하는 것만 보여 멀리하고픈 마음

4. 서로 반기면서 좋은 소리는 해 볼 일이 없는 형제

5. 욕심으로 가득차 서로 부모의 것은 많이 가져가려는 마음

6. 무슨 일이 생기면 나는 관계없는 사람처럼 서로 미루는 형제

7. 부모가 있기에 할 수 없이 만나는 형제

8. 나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지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

   앞에선 한없이 높아지는 마음

(5) 삶

1. 누가 내 속을 알까봐 부끄럽고 두려운 삶(남편에게 못하는 것을)

2. 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 마음이 외로운 삶(힘들어서)

3. 사람이 내 마음 내 생각 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차라리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싶은 마음(남편과 자식이 조정이 안되니)

4. 미움과분으로 가득찬 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두렵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나(나 자신이 스스로 낮아지기 때문)

5.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아까워서 쓰지 못하고 돈만 모으려는 나(돈만 있으면 되기에)

6. 돈 이야기만 하면 긴장을 한다 돈 나가는 일이 생길까봐(돈이 쌓여가는 기쁨이기에)

7. 돈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계산하다보면 짜증이 난다 모아둔 돈이 축이 나니

8. 돈 달라고 하면 화부터 난다 어디다 쓸것인지 듣지도 묻지도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달라진 나의 모습>

안녕하세요 김연숙 실장 입니다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멋지게 살고 싶었던 나에게 부모님은 내 마음을 몰라 주고

내 뜻대로 해 주는 것이 없기에 미워하고 부모에 대한 원망과 불평과 분이

가득찬 나는 부모의 무능함을 업신여기는 삶을 살면서,

성인이 되면 발을 끊고 살리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는 밤이 되는 rt이 무섭고 너무나 싫었습니다.

술을 드시고 오시는 아버지가 무섭고 밤마다 두 분이 싸우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싫었던지 부모님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하면서 사람을 보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몰랐기에 왠만하면 사람을 피해 다녔으며 외로웠습니다

마음은 부모님 곁을 떠나는 피난처가 지금의 남편입니다.

남편을 부모님이 얼마나 반대를 하시는지요

나는 부모님만 떠나고 싶은데 부모님을 날 붙드러 놓으려고 하는 자체도 너무나 싫었고

내가 결정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던지 밥도 먹지 못하고 매일 울기만 했습니다.

어느날 그래 지난날은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해서 잘 살아서 보여 주자 라고 결단을 하고

하늘을 보니 교회가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혼자 가려니 자존심이 상해서 가지 않았고 신혼의 시절도 얼마가지 못해서

남편이 내 만족을 채워 주지 못하니 다투기 시작했고 다툴 때마다 헤어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내 만족을 채워 줄 곳아르 찾는 것이 교회였습니다.

성인이 되어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니 나는 마음의 미움, 분, 불평 시기, 질투 등

모든 것을 다 깨끗이 지워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남편과 함께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며

자식에겐 내 부모처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자식을 낳고 내 몸도 쇠약하지만 자녀가 백일천식이 걸리고 나서

내가 자식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눈물만 흘리는 삶을 살다가 교회가 가고 싶어져

1991년5월에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방언기도를 하니 기쁨이 충만해 지며

내 인생의 길이 보이는 것 같고 마음에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된다라는 소망이 생겨 매일 성경읽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었고

밤에는 남편이 잠이 들면 밤새도록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1년반 정도 지나니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고 나 혼자 예수님을

제일 잘 믿는 것 같았고 모든 사람이 아래로 보여 마음 속으로 나도 모르게

남의 신앙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되어 주님 남의 허물만 보이는데 어떻게 해요

물었더니 모든 사람마다 각각 좋은 점은 하나씩 있으니 너의 것을 만들어라 하시는 거예요

그럼 주님 그들의 좋은 점이 보여지게 해 주세요 했더니 사람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좋은 점이

보여 나도 저렇게 되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그들에게는 그 좋은 점을 말해 주면 그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도 뿌듯했고, 기도하는 것마다 다 응답으로

축복으로 현실에 나타나지니 나혼자 신앙 생활을 제일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기도하여 주님이 인도하여 주신대로 하기만 하면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사는데

남편은 내 말을 듣지 않으니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하다 못해 밉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내 말대로 하면 다 잘 될텐데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모습,

퇴근하면 연락도 없이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새벽에나 들어와서 아침이면

일어나지 못해 깨워야만 간신히 일어나서 출근하는 남편 때문에 아침부터 나는 마음이 상하여

남편이 저녁에 퇴근하여 집에 오면 얼굴도 보기 싫고 화가 나서

언사는 짜증을 내며 못하는 것만 보이니 잘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려고 하면

속에서 분이 솟구쳐 올라옴과 동시에 성령님은 참아라 하지만 그 순간만은 옳은 말을 해야

남편이 정신을 차릴 것 같고 알아 들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쌓아둔 말을 하면

다툼이 되어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되고 자녀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아빠를 말립니다.

아빠가 남자니 참으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난 더 기세가 등등하여 남편을 내 앞에 무릎 굻게

만들어 버리려고 합니다.

남편은 화가 치밀어 올라 결국은 몸싸움을 하게 되어 힘이 약한 내가 울고 다툼은 종료를 하지만

이 인간만 아니면 내가 이렇게 살지 않을텐데

이를 갈며 벌레만도 못한 인간으로 취급을 합니다.

나는 잘 할려고 하는데 남편이 나를 화나게 해서 남편은 마귀새끼고

나는 의인이라고 생각을 하며 남편을 내 마음에서 밀어내 버리고 자식을

내 마음에 전부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하지만 내 마음에선 예수님을 믿는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을 보고 누가 예수님을 믿을까

이웃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아들은 사춘기를 접어 들면서 나를 보니 질려서 교회를 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다 남편 탓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깨진 삶을 사니 남편 밥상도 기분 좋을 때 조금 신경쓰고 별로면

대충이고 화가 나면 분이 풀릴 때까지 밥도 안 줘 버리고 주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때면

그 때 마음 풀고 밥해주고 남편의 말은 듣기도 싫고 별로 대화할 거리가 없습니다

우린 입만 열었다하면 다툼이 되니 왠만하면 서로 말을 하기 싫어 합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니 남편이 너무나 밉고 싫어서 내 인생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사는 이유는 오로지 돈을 모으는 일에 올인하고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자식이 돈 달라고 하면 먼저 화부터 납니다.

왜냐면 내 마음은 부자가 되고 싶고 더 많이 쌓아 놓고 싶은 집착으로 돈이 나가면

그만큼 비어 지는 것이 싫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항상 부족한 마음이기에

어디에 쓸 것인지 듣지도 묻지도 않고 돈 나가는 일이 생길까 봐 짜증부터 냅니다.

남편이 늦게 오면 밉고 싫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돈을 준다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옆에 오는 것도 살을 닿는 것까지 싫었고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하지만 내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지요.

남편과 다투고 나서 교회를 가면 말씀에 은혜를 받고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회개하면

주님께서 가서 용서하라 하면 용서하고 잘못했다고 해라 하면 잘못했다고 하면

둘 사이의 막힌 담이 와르르 무너져 다시 좋은 사이가 되지만 그것도 잠시 그날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언쟁할 일이 생겨 왜 그럴까 고심을 많이 합니다.

한 날은 전날 밤에 남편과 다투어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두렵고 부끄러운데

한 집사님이 구역장님 남편은 참 좋으시겠어요

하기에 조심히 왜요? 물었더니 구역장님은 남편에게 참 잘 하실 거잖아요 하는 말을 듣는데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내가 나를 알기에....

한편으로는 예수님은 이정도 밖에 할 수 없는 분인가 영혼은 천국을 데리고 가지만

내 육체의 삶에서 마음의 천국을 만들지 못하는 분인가 이러려고 그 십자가를 지셨는가 의문하면서

예수님! 나를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줄 목사님을 붙여 주셔서 하나님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라고 2-3년을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광명 중앙 교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내 마음이 천국이 이루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말씀에 찔림을 받으면 도대체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하고 속으로

주님께 반문을 했습니다.

이런 신앙 생활이 20년이 흘렀습니다.

이사야 1:8절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쌓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나에게 남은 것은 미움과 분노와 불순종과 욕심과 두려움과 거짓말과 외로움만 남고

마음 속은 불에 다 타버리고 마음의 상처와 눈물과 탄식뿐 내 마음을 털어 놓을

사람이 없어 외로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사랑 사역이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시면서

내가 가장 미워하는 사람을 축복기도를 하고 미움 분노 불순종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바 된다고 말씀하셔서 남편을 축복을 하려고 하니 축복할 것이

하나도 없어 축복을 할 수가 없었는데

“창12장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라는 말씀과

“창세기8장22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이라는 말씀으로

내가 축복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나를 축복하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내가 복을 받아야 하겠기에

성령님을 의지하며 축복의 영을 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데

내가 남편과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한 대목을 생각나게 하시니 그것을 생각하며

축복기도를 하니 축복기도가 터지고 계속 기도하니 회개가 터졌고 회개 속에서

난 내가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남편과 자녀를 너무나 힘들게 하고 살았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남편과 자녀에게 너무너무 미안했고 내 안에 미움과 분노와 불순종을 쫓아내야겠다는

결단을 하고 집중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3개월을 기도를 하니

내 마음에 미움 분노 불순종 귀신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과 기쁨이 충만해지더니

가장 미워한 남편이 내 안에 사랑으로 가득차 내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행복과 기쁨이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남편을 마음에서 사랑하게 되니 가장 행복한 부부관계를 하게 되어 행복했고

남편의 말이 내 귀에 거슬리지 않고 남편의 목소리가 행복하게 들려서 좋으며

대화하는 자체가 기쁨이며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게 되었고 내가 남편에게

 더 잘 해 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남편이 내 옆에 있어 준것이 너무나 고맙고 남편 덕에 오늘에 내가 있음에 감사하며

이 남편이 없었다면 나는 어찌 되었을까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나를 단장을 하고 출근할 때는 정성껏 현관 밖까지 배웅을 매일하고

혹 전화를 하다가도 남편이 들어오면 전화를 끊습니다 무엇보다도 남편 맞이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집에 있을 때는 내가 외출을 하면 항상 밖으로 나와 배웅을 해 줍니다 참 좋습니다.

밥상은 마음과 정성과 기쁨으로 준비를 하니 남편과 함께 밥을 먹으면 꿀보다 맛있는

밥을 먹게 되어 행복하며 내 몸을 쓰는 것이 당연하고 기쁨으로 정성껏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내 주장은 없습니다. 내 말보다 남편과 대화하는 것이 평안하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 인생은 확실한 목표가 생겨 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니 항상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투고 분낼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말을 몽땅 그대로 인정하고 따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하는 것을 보면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잔소리를 하면 다투게 되어

자식도 원수 같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정확히 말해

주며 기도하며 자녀를 믿어주는 엄마가 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삶을 살게 하며

책임감을 가르치니 자녀가 저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스스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자녀를 보면 뿌듯하며 자녀와도 다툴일이 없고 마음 상할 일이 없으니 세상 살 것 같습니다.

자녀가 비록 내 눈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지난 날에 나를 보게 되어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내가 잘못 보여줬기에 나를 보고 배운 자녀를 위해

내가 받은 사랑을 받아 나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기에 내가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동하며 보여주는 삶을 살며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은 찾아 뵙는 것은 얼마나 싫은지 이 때마다 남편과 다투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시부모님은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남편과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며 내 자녀가 있게 해 주신

시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의 말소리에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 분들을 찾아 뵙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기쁨으로 섬겨 드리고 있으며

매주 1-2번은 문안 인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행복이며

기쁨이며 당연한 일입니다.

돈은 내 생애 가장 필요한 것이며 써야 할때 쓰는 기쁨이 큽니다

특히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쓰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몰라 어색하고

두려움이 앞서 나도 모르게 거짓을 말하기가 일쑤였는데

사람과 말을 할 때도 두렵지 않고 내가 정직하게 말을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게 되고 그대로를 듣고

그대로 인정을 하게 되니 사람과 나누는 일이 없고 사람의 관계가

대화가 막힘이 없어서 참 평안하며

내가 사는 것은 염려 근심이 없이 기쁘고 평안하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팔청춘의 소녀가 되어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웃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으며,

내 잘못은 즉시 인정을 하고 용서를 빌 수 있어 좋으며,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을 할 수 있어 내 마음이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자존심이 없어진다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화를 내도 내가 화가 나지 않으니 좋은 말을 할 수 있어 좋고 상대도 화를 멈추게

되어 좋고 다시 웃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나를 사랑하며 내가 나를 볼때 예쁘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요

행복인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3년2개월동안 강물같은 주의 사랑과 평화가 흘러 넘쳐서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마음에 부은바 되면 당신도 새롭게 출발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마음 속에서 가장 소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적을 준비해 놓으시고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은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부부상담실장 김연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