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부부들의 현재의 삶을 진단해 보는 시간 입니다.
아래의 글은 스포츠 서울 닷컴 기사를 발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부부의 하루평균 10분~30분 (29.8%) 라고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대화가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결과 입니다.
아무리 맞벌이가 늘고 하루 하루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지만 -
이럴때 일수록 부부가 서로 힘을 합하여 이겨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요새 결혼할때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다른 누구보다 아름다운 결혼을 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혼인을 하고나서 왜 우리 부부들의 대화는 점점 단절이 되는 것 일까요?
왜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동반자가 아니라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일까요?
 
부부가 바로서야 자녀가 바로섭니다.
 
부부가 온전하게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랑과 사람 치유센터에서 서로 상처받은 많은 부부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진단한 후 각자에 맞는 처방전을 받고나서 사랑을 회복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려면 상담실에 글을 남기시거나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부상담 관련 담당자: 김연숙 상담실장 010-8649-3347
 
 
 
 
 

- 이 하 기 사 내 용 입 니 다-

 

 

 

이 글을 스포츠서울닷컴 기사를 발췌 하였습니다.
링크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290305.htm
 
[스포츠서울닷컴｜e뉴스팀] '부부 평균 대화 시간, 이러면 곤란해'
 
부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 얼마일까.
23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전국 기혼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5차 저출산인식 설문조사'를 조사한 결과, 32.9%의 부부가 하루 평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부부 평균 대화 시간은 10분에서 30분(29.8%)이 가장 많았고 1시간 이상(28.7%)과 10분 미만(8.6%)이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대화가 주로 이뤄지는 시간대는 밥 먹을 때(58.8%) 였다. 그밖에 잠자기 전(21.5%), 주말(14.0%), 아침에 일어나서(5.7%)가 뒤를 이었다.
부부 대화 시간이 짧은 가운데 부부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로는 늦은 귀가와 주말 근무가 34%로 가장 많았고, TV·컴퓨터·스마트폰 사용도 언급됐다. 부부의 대화 주제로는 '자녀의 교육과 건강'이 40%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 대화의 주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가 50%,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가 70%로 아이의 학년이 높아질수록 급증했다. 배우자에게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이나 칭찬과 격려의 말은 50.4%가 "가끔 기분 좋을 때"라고 답했다. 거의 안 하거나(19.8%) 한 적이 없다(1.4%)는 응답자도 20%를 넘었다. 특히 50대와 60대 부부는 "거의 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각각 50.0%, 61.9%로 절반을 넘어 세대가 높아질수록 표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부 평균 대화 시간 조사 결과에 누리꾼들은 "부부 평균 대화 시간, 생각보다 너무 짧네", 부부 평균 대화 시간, 결혼한 거 맞아?", "부부 평균 대화 시간, 대책이 시급하다" 등 심각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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