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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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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n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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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묵상]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23-24
안녕하세요 단비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신 이야기 일 것 입니다.
기도는 영적 호흡 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살 수 없듯이
믿는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인 삶은 살 수 없습니다
저도 참 자주 들어본 이야기이고,
특히 저희 교회에서는 기도훈련을 아주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도, 잘 되시나요?
저도 매일 기도를 하긴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과 깨어기도하는 1시간 이상의 기도는 참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태복음 26:40-41
기도만 하려고하면 이 생각 저 생각 떠오르고, 때론 잠이 쏟아지기도 하고 -
말씀과 같이, 마음에는 정말 원하는데 우리는 육신은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기도가 가시적 성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 시간에 차라리 - 밀린 포스팅을 하고 싶고, 잔뜩 사놓고 열어보지도 못한 책,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도 보고싶고 하고 싶은것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하지만, 모든 것을 이기고 깨어 기도하고 난 후에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 임해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성도들이 하루에 1시간 이상 온전히 기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이 연약한 연유 입니다 - 믿음은 약한 육신도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 한 아버지가 아들이 병들어 예수님께 치료를 해달라고 하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예수께서 할 수만 있으면 아들을 고쳐달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그 믿음이 부족함을 꾸짖으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마가복음9:23-24
이 아버지는 정직하게 자신이 믿음 없음을 고백했고,
간절하게 이 믿음이 부족한 자신을 도와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해도 언제나 정직한 사람에게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질때 정직하게 내 마음을 드러내고 기도한다면 분명한 응답을 주실 것 입니다.
모두 승리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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