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사람 치유센터에서 축복기도를 완성하기 전까지 나의 자식교육은 잘못 되었습니다.

-Before, 자녀교육관-

자녀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가르치지 못 했지만 부모의 도리는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내가 계획한대로 자녀들이 따라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계획은 무너지고 자녀들은 목회자 자녀로서의 모습도 상실하고 반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엄마인 내가 다 해주려 했고 “너는 가서 공부나 해. 나머지는 엄마가 다 케어해줄게..” 공부만 잘하면 성공할 줄 알았습니다.

-After, 사랑받은지 2년차-

그러나 사랑과 사람치유센터에서 축복기도5단계의 완성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임했고 나의 교육관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는 삶을 만들어 주리라 결심을 하고 자녀에게 이젠 이생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바뀌고 나서 자녀는 말합니다. 엄마가 변해도 너무 이상하게 변했다고, 이럴꺼면 처음부터 그랬어야지 지금까지 원하는대로 다 해주더니 이제와서 안도와주면 어떻게 하냐고 말이죠.

이런 자녀를 보면서 저는 더욱 성령을 의지하여 굳건한 믿음으로 지속적인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뿐 이었습니다.

그러자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자녀의 마음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시는 것 이었습니다.

부모에게 의지하는 자녀가 아닌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로 거듭나는 것 입니다.

축복기도를 하고 주님의 사랑이 내 마음속에 임한지 어언 2년째…

지금 저는 자녀에게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날엔 상상할 수 없는 일 이었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약속을 지키며 살겠다고 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젠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르게 섬기는 가정으로 거듭났으며 제가 받은 이토록 멋진 사랑을 열심히 전하며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