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상처받고 이별하고 또다시 사랑하고

-글쓴이: 안영숙 실장

-사랑과 사람 치유센터(Love and people Healing Center) 청년상담 실장

-광명중앙교회 소속 집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청년의 때에 남성과 여성이 만나서 사랑할 때가 제일 귀하고 아름답고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사랑을 할 때입니다.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남녀간의 사랑이죠

저의 첫사랑도 그랬습니다.

내 마음에 꼭 드는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오니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 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연애할 때는 내 성격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고 상대만을 바라보며 살아 갑니다.

설레고 내 생각과 마음은 온통 그 사랑으로 꽉 차있어 생각만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고 기쁘고 행복하죠.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내 목숨을 준다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나의 전부로 살아가죠. 물질 쓰는 것에 계산하지 않고 아까워하지 않고 기쁘게 썼습니다.

마냥 좋기만 하고 기쁘고 행복한 사랑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은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헤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하나님보다 상대방을 더 좋아하고 사랑해서 하나님 버리고 따라간 사랑이었는데…

이별은 너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다시는 사랑이라는 것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또 다시 만난 우리의 사랑 미래를 약속하고 약속 받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 나는 또 힘들게 아파하며 슬퍼하며 괴롭고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미워하며 증오하며 원망하며 내가 받은 상처보다 아픔보다 몇 배나 더 배로 갚아주고 싶은 복수심으로 살아왔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용서 못하는 인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용서해도 그 인간만큼은 절대로 용서해줘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뜨겁게 사랑한 만큼 아픔이 컸던 걸까요 그저 증오심만이 남은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절)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내가 사랑한다고 사랑한 사람은 나의 마음에 상처만 남겼습니다. 힘들고 아프기만 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렇게 더렵혀진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던 내게 어느 날 하나님은 기적과도 같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연히 광명중앙교회의 김용준 담임목사님을 뵙고 사랑사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선 진실한 용서와 축복만이 내가 진정 축복받는 길이라 하셨고, 나의 고통을 치유할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자존심과 성격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그 사람을, 축복기도를 통하여 용서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 방법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생각에 목사님의 인도와 성령을 의지하여 눈물과 땀을 쏟으며 열심히 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과도 같이 주님의 넘치는 사랑이 내 속에 들어왔습니다.

내 속에 오랜 시간 자리잡고 있던 복수심, 자괴감, 무기력증, 부정적인 모든 어두운 것들이 사라졌고 진정한 사랑이 아닌 정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 받았던 나에 대한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 사람의 영혼이 너무나 가엽고 불쌍했습니다. 진실한 용서의 마음이 들어온 것 입니다..

진실한 회개와 용서를 하고 나니 믿을 수 없이 평안하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 내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사랑은 처음에 사랑할 때처럼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님의 부활의 생명이신 “사랑”이임한지 어언 3년째….

나의 삶의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걸리는 것 없이 형통하는 것 입니다.

그저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했을 뿐인데 주님은 몇 배나 되는 더 복을 넘치도록 주셨습니다. 그 어떤 사람의 말에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그냥 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게 됩니다.

나에게 해를 끼치는 말을 할지라도 내 귓속으로 들어왔다가 주님의 정화조에서 깨끗하게 세척되어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이 것은 그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아니면 느끼지 못 하는 정말이지 신비로운 경험 입니다.

저도 이 사랑을 받기 전에 기도를 통해 성령 받고 방언 받고 은혜 받던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성령, 방언 은혜 이 것은 교회에서만 충만하고 좋았습니다.

교회 밖을 나가 집에서 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한번 꼬였다 하면 성령이고 은혜고 쏟은 줄도 모르게 순식간에 다 쏟아버리고 내 성격 드러내며 살았습니다.

나처럼 사람에게 상처 잘 받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젠 이전의 안좋은 것은 기억도 안나고 생각도 안나고 기쁨과 행복한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인 용서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마음에 담고 살면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삶으로 영원히 오래오래 기쁘고 행복한 사랑하며 살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랑과 사람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시면 남자는 여자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여자는 남자를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심겨 주고 싶습니다. 아래 번호로 연락 주시면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전화통화 안될시 문자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영숙 청년상담 실장 H.P: 010-8277-0591

정수진 청년상담 부실장 H.P: 010-4000-0828

사랑과 사람 치유센터 홈페이지 주소 www.loveandpeople.net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세미나 신청접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