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다니엘 김 선교사님의 성회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귀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영혼 사랑의 간절함이 느껴지니 기쁨에 울컥 했네요.
특히 자신의 상처를 모두 오픈하고 하나님께 그 분노와 혈기를 놓고 기도하여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열정으로 바꾸어 주셨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니엘 김 선교사님도 마찬가지고 우리는 늘 상처에 노출 되어있습니다.
그 상처는 대부분이 사람에게서 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는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것으로 남아있지요.
그리고 그 상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곪아 괴물처럼 변해버리고 맙니다.
이 상처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아니면 치유해주실 수 없습니다.
그 상처치유를 위해 하나님은 한가지를 우리에게 부탁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부활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용서" 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의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의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절14절~15절)

아무 흠없고 죄없는 예수님 처럼 상처가 많으신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때 핍박하는 로마군에게 말씀하셨지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23장34절)

주님 오시는 날을 두려워하세요.
그날은 정말이지 잔치날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다 포함해서
선과 악을 모두 거르시고 선한 사람들이 영혼이 천국에 당도했을때
비로소 영원한 잔치가 시작 되는 것이지요.

"천지가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홍수 전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 하였으니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것이요
하나는 데려감을 당할것이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태복음24절36절~44절 요약)

예수님께 구원받고 회개하고 성령 받으신 분들 참 많으십니다.
그날까지 그 은혜 쏟지않고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지만 가능한 곳이 천국이지 싶네요.
저또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생각뿐 입니다.
우리는 늘 세상적인 것에 유혹되고 핍박받고 고뇌하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다 못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가야합니다.
주님 오실 그날이 빨리 오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 주님 오시기 전에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애쓰고 더 열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살기를 간절히...간절히 ...바랍니다.

광명중앙교회에선 사랑과 사람 치유센터하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보다 많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계십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loveandpeop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