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무엇인가요?
학교시험, 자격증시험, 영어시험, 입사시험, 승진시험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험 이구요.
눈에 안보이는 시험은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와 갈등이 시험의 다른말로 쓰입니다. 문제와 갈등이 생겼을 땐, 해결해야 하니까요.
물론, 포기(기권)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점수로 표현하자면 0점 일뿐이지요.
저는 오늘도 수많은 시험을 치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시험,
출근을 하는 동안에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걱정.
그리고 저조한 실적을 냈을때의 당황스러움, 걱정
문제는 문제와 결합하여 더 큰 문제로 나를 괴롭힙니다.
문제가 어려울때 가장 먼저 공격받는 것은 나의 생각과 멘탈입니다.
'그냥 포기해.. 너가 발버둥 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
너만 손해보고, 욕먹고 끝나버릴껄? 차라리 포기하는게 본전이야'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압박합니다.
생각이 부정으로 점령 당하자 이제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성읍이 무너지듯.
나의 자존감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예전의 나였다면ㅡ
아마 포기할 확률이 70%이상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요새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성령을 받았으며.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사랑의 능력을 받고자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 입니다.

그렇기에 이 시험을 견디고 긍정의 주님을 의지하여 이겨내고자 노력합니다.

 


빙점이라는 소설의 여주인공인 요오꼬는 어떠한일이 있어도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부정'으로 더럽히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극,고통과 마주했을 때 모든 건이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그리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위를 하고야 맙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요오꼬는 인간의 죄에 탐닉합니다.
과연 죄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오랜 고민 끝에 그녀가 내린결론은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무심코 누군가의 간청을 거절한 것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내가 바쁘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무관심 한 것도,
부모님을 잠깐이라도 원망 하거나 친구를 시기,질투 한 것 등등
인간은 죄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는 것 입니다.

그럼 인간이라는 피조물에겐 희망도 해결방법도 없는 것 일까요?
요오꼬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줄 절대자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절대자가 있다는 것이 믿겨지나요?
누군가가 나를 죄에서 구원하고 늘 기쁨과 승리를 준다면 어떤가요?
저는 이 기쁨과 승리를 28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행복하고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사랑과 사람 치유센터에 그 답이 있습니다.
기적은 결심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축복이 따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