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전부라고 여겼던 여인에게 받은 이별통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세상 모든게 끝이 났다고 탄식 합니다.
 
한 사업가가 크게 번성하여 새로운 공장도 짓고 정말이지 남부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친한 동업자의 배신으로 부도를 맞고 모든 재산을 탕진 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지만
내 인생은 끝이 났다고 그 인간에게 복수할 생각말곤 없다고 말합니다.
 
한 똑똑하고 성실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이상하리만큼 되는일이 없었습니다.
원하는 회사에 취업도 안되었고 하고 싶던 꿈도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그는 말 합니다.
이 삶이 지겹다고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을 살다보면 그만하고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람관계에서든, 사회생활에서든 끝이라는 통보를 받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온갖 시험과 핍박을 당하실때에 바리새인들과 로마군은 이 정도면 이 자가 포기하겠지.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자기들마음처럼 되지 않자 결국엔 십자가 처형으로 죽입니다.
이제 그는 죽었으니 모든 것은 끝났다고 생각한 그들..
 
그러나,
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3일 후 예수님은 부활하여 나타나십니다.
 
부활은
다시 시작이요, 새롭게 태어났다는 뜻 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받은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것이 또다른 시작이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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