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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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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근심, 두려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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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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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n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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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근심, 두려움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단비 입니다.
살다보면 문득 문득 찾아오는 여러가지 근심, 걱정, 두려움이 우리를 덮칠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나서, 은혜 받고나서 이런 부정적인 것들은 모두 사라지는 경험도 해보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조금만 나약해 질때면 하와가 뱀의 유혹에 못 이겨 선악과를 먹는 그 찰나의 순간 만큼이나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이 또 사람 입니다.
저도 오늘 근심, 걱정, 두려움이 생겨서 만사를 제쳐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기도방법 입니다
1) 지금 내 마음의 상태를 진실하게 고백합니다
2)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았음을 시인합니다
3) 성령을 의지하며 도움을 간구합니다
내 마음이 주님께 온전히 열릴때까지 반복해서 기도합니다.
기도가 진실해지면 마음이 주님께 상달되고 비로소 회개의 문이 열립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을 믿으면서 한편으로는 세상의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죄를 회개했습니다.
두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24
근심, 걱정, 두려움은 절대로 주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주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분 입니다.
즉, 내가 주님의 일 보다는 세상의 일을 더 중요시할 때 이런 것들이 따라오는 것 입니다.
주님의 일을 우선순위로 두면, 세상의 일들은 어련히 잘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구습관을 버리지 못했기에 자꾸 세상의 것, 눈 앞에 보이는 것들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세상에선 부족함 없이 잘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옥에 가두는 일을 하였는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자신의 모든 가치관, 고정관념, 믿음, 생각이 세상의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사도바울의 표현에 의하면
세상의 것을 썩어질 것 이라고 했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은 영원히 썩지 않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도 썩어지지 않을 그 영광을 위해 세상의 온갖 핍박을 견뎌낼 수 있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22-25
그렇게 진실하게 회개를 하고나니 주님께서 비로소 처방전을 주셨습니다.
처방전은 아래의 말씀 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Where, O death, is your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sting?”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power of sin is the law.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Therefore,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고린도전서 15:55-58
제 마음은 다시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차 올랐습니다.
다시 나의 영혼을 고쳐주시고 싸매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와 같은 수 많은 영혼이 주의 사랑으로 고침 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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